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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군산점(점장 강정운)은 23일 경암동 자생단체 회원 함께 겨울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마트 군산점의 연말 복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생단체 회원 및 이마트 봉사단 50여명이 함께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경암동 취약가구 70세대에 전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김장나눔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마트 군산점 강정운 점장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눠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이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식 경암동장은 “대기업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해 준 경암동 자생단체 회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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