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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시장, 시간여행·선유도 비리 의혹 특별감사 지시

문동신 시장이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언론에서 제기한 2016 군산시간여행축제 행사대행 용역과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식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지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24 17:52:53 2016.11.24 17:52: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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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이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언론에서 제기한 2016 군산시간여행축제 행사대행 용역과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식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지시했다. 문 시장은 군산시 행사평가 용역자료 유출파문 등 일부 언론에 보도된 용역업무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한 감사를 지시했다. 문동신 시장은 “이번에 제기된 행사평가 용역자료 유출파문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직접 중간보고를 받을 것”이라며 “한 점의 의혹이라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하게 특별감사를 할 것”을 지시했다. 군산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적법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위법 부당한 사항의 실체규명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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