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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서면은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옥서면’ 조성을 위해 24일 꽃양배추 1000본을 식재했다.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꽃 식재는 미공군부대 앞에서 면사무소 주변까지 도로변 화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군산공항을 통해 군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미관 및 활기를 전해줄 수 있게 되었다. 박남균 옥서면장은 “축복과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꽃양배추의 꽃말처럼 면민에게 축복을 안겨주고 이익을 가져다주는 옥서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서면은 주요도로변에 계절 꽃 식재, 무궁화단지 조성, 가로환경정비 등 아름다운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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