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소재 아서원(대표 이삼구)이 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경암동 관내 환경미화를 위하여 애쓰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다. 박식 경암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이삼구 대표와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