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품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임피면 이장협의회(회장 이희풍)는 최근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양곡 10kg 101포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임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또한 임피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는 라면 30박스, 동군산농협 한상돈 이사가 백미 10kg 16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전종신 임피면장은 “소중한 나눔의 의미가 따뜻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