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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활개선회, 아동양육시설 후원

군산시생활개선회가 행복바이러스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잡아주기’를 실천하며 시민문화운동의 선봉이 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2-27 10:01:59 2016.12.27 10:01: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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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생활개선회가 행복바이러스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잡아주기’를 실천하며 시민문화운동의 선봉이 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오순희)는 26일 아동양육시설 4개소(모세스영아원, 구세군후생원, 일맥원, 삼성애육원)를 위문하고 백미 800kg과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300만원 상당의 성품과 성미는 지난 9월 635명의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촌 들녘에 버려진 영농폐비닐 65톤을 수거한 보상금으로 마련됐다. 군산시생활개선회는 지난 10년 동안 영농폐자재를 모은 기금으로 소년소녀가장 후원, 지역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아동복지시설 도서 전달, 홀몸어르신 효 잔치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오순희 회장은 “농사만 짓던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하다”며 “생활개선회가 펼치는 행복바이러스 확산 실천운동이 널리 전달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12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635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은 선진 시민의식을 갖추기 위해 교육·행사와 캠페인을 통한 ‘가까운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 잡아주고 먼저 웃어 주는 행복 바이러스 확산’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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