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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유년 시민이 행복한 군산되길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1-02 09:12:39 2017.01.02 09:12: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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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장 문동신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벽닭의 울음으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듯이 부지런한 닭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는 새로운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대통령 탄핵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 우려라는 국가적, 지역적 어려움 속에서도 시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산시민 여러분과 맡은바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2016년은 오랜 숙원이었던 군산전북대병원 부지확정, 페이퍼코리아 본격 이전,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공사 완공과 함께 200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품격있는 도시로의 교두보를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희망찬 2017년에는 같은 배를 타고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희망의 목적지에 도달하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위기를 곧 군산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경제활성화, 관광광역화, 어린이행복을 최우선으로 품격이 넘치는 도시, 100세 건강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활력있는 농어촌, 돈 버는 농업도시를 만드는데 역점을 기울이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군산시를 사랑해 주는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7년! 희망찬 군산에서 우리 모두 큰 보람과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군산시의회 의장 박정희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어둠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붉은 닭띠의 해입니다. 총명하고 예지능력이 뛰어난 닭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 동안 군산시의회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국내외 정치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상황은 여전히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위기 사태로 군산 경제에 또 다시 큰 타격을 주는 등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긴 터널도 그 끝에는 밝은 빛이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 상황이 무척이나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군산시 30만 시민들이 모두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간다면 군산시는 한층 더 밝고 희망찬 미래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군산시의회 24명의 시의원은 시민들의 소리와 소망을 받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2017년에도 최선을 다해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들과의 신의를 지키는 수준 높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군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군산시민 모두 작은 기쁨들이 큰 행복을 이루는 멋진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국회의원 김관영 존경하는 군산 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관영 입니다, 2016년 국민들이 보여준 촛불민심은 ‘노적성해(露積成海)’ 와 같았습니다.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 촛불은 횃불이 되어 대통령 탄핵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자발적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모습은 전 세계 언론이 주목했고 또 감탄했습니다. 국민의당 탄핵추진단장을 맡았던 저는 이번 정국을 보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성장하였음을 느꼈고, 앞으로의 미래도 밝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는 아직 지지부진한 새만금개발과 군산조선소 폐쇄 위기 극복 등 실천해야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산시민 여러분들의 지혜와 도움이 절실합니다. 2017년에도 군산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군산대 총장 나의균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분주하고 어려움이 많은 해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해를 보내는 마음에는 아쉬움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날들을 맞이한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대한민국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돌아보면 다사다난한 가운데서도 2016년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희망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 해였습니다. 일을 도모함에 있어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지혜와 힘을 모아 성공시킨다는 임사이구(臨事而懼)의 마음으로 정유년 새해에는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사이구의 지혜가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성장하는 데 큰 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군산대학교도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책무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지역민 삶의 질 제고 및 지역력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길 찾기에  전념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고, 하시는 일 모두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 호원대 총장 강희성 안녕하십니까!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은 호원대학교의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나온 시간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0주년이라는 새로운 전환의 시점을 맞이하여 이웃과 사회에 더 큰 희망과 도움을 주는 호원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아침을 깨우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주어진 여건으로는 삶의 목표를 이루기 어려울지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합한다면 큰 기쁨이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소통과 배려를 통해 삶의 작은 부분을 바꾸어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군산경찰서장 김동봉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군산경찰은 251개 경찰서중 당당히 성과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치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그러나 군산의 치안환경이 안정되었다고 해서, 과거의 성공에 도취되거나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군산을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로 정착시키고, 점차 지능화되어 가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효과적인 치안정책들을 수립하고 시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범죄예방·검거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함으로써 우리 지역이 살기 좋고 평화로운 지역으로 거듭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군산경찰은 시민 여러분을 치안서비스 고객으로 함께 할 진정한 동반자로서 존중하고,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치안활동을 전개해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는 한편, 교통사고 발생요인인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한 단속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범죄와 사고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강․절도, 갈취사범 등 서민생활을 괴롭히는 민생침해범죄를 척결하고, 조직폭력 등 반공익사범에 대해서는 군산경찰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추적하여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전념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군산의 치안환경은 안전하게 정착됐습니다. 여러분 곁에는 항상 군산경찰이 있으니 안심하시고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랍니다. 올해에도 군산경찰은 시민의 행복지킴이로서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칭찬을 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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