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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수)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명절 물품 나눔행사로 소외된 이웃을 격려했다. 옥구읍부녀회는 떡국용 떡 150kg과 계란 50판을 마련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며 위문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홀몸 어르신은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관선 옥구읍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옥구읍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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