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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 취약아동 ‘돌잔치’ 지원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더파티스타, 사진동인 FOCUS-99는 25일 첫 돌을 맞는 군산시 드림스타트 취약아동의 돌잔치를 지원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3-23 10:20:18 2017.03.23 10:20: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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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더파티스타(대표 박승현), 사진동인 FOCUS-99(대표 김기철)와 함께 25일 첫 돌을 맞는 군산시 드림스타트 한 아동의 돌잔치를 지원한다. ‘돌잔치 지원’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잔치’를 열지 못하는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기념하기 위해 군산 드림스타트와 더파티스타, 사진동인 FOCUS-99가 지난 해 6월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며, 돌을 맞은 영아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돌상, 가족식사 등을 더파티스타에서, 사진동인 FOCUS-99는 돌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아동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더 파티스타와 사진동인 FOCUS-99에 감사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더파티스타와 사진동인 FOCUS-99는 지난해 6월 군산시드림스타트와 협약을 체결 한 이후 다섯 가정에게 돌잔치를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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