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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이마트 군산점, 소외계층 지원 한 뜻

군산시와 이마트 군산점(점장 강정운)은 29일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3-29 10:03:04 2017.03.29 10:03: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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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와 이마트 군산점(점장 강정운)은 29일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마트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군산시와 이마트 군산점, 이마트 군산점 주부봉사단은 올해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기금으로 희망마을 가꾸기, 그림대회, 바자회,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내용의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어린이 행복도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어린이 행복도시 프로젝트(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견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 아동 주거시설 및 아동 시설 환경개선 등)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정운 군산점장은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군산점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1억600만 원 상당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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