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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심 근대 조형물, 민·관 함께 관리한다

월명, 영화동 도시재생선도지역 내 조형물을 민관이 함께 유지·관리하게 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4-12 16:40:37 2017.04.12 16:40: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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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 영화동 도시재생선도지역 내 조형물을 민관이 함께 유지·관리하게 된다. 군산시와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역공동체(대표 박성근, 이하 지역공동체) 일동은 지난 11일 도시재생센터에서 ‘조형물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산시 도시재생과(과장 동태문), 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협의체 박성근 대표, 월명동테마거리상인회 조재연 대표, 중일회 김창식 대표, 동국사 가는길 강복원 대표, 현대오솔아파트 조병렬 대표, 도란도란 공동체 김종혁 대표, 영화누리길 상인회 정영숙 대표가 참석했다. 군산시는 협약을 통해 조형물 설치 및 지역주민들에게 행정적 지원을, 지역공동체는 조형물의 정상적인 유지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주변 환경정비 및 파손 등의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동태문 군산시 도시재생과장은 “군산시는 지역 공동체가 요구한 상황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의견 제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 도시재생선도지역 내 조형물은 △현대오솔 앞 ‘즐거운 하루’ △이당미술관 앞 ‘나들이’ △월명동주민센터 화단 ‘그날의 함성’ △협동조합 소풍 앞 ‘그때 그 시절’ △산돌학교 앞 ‘월명동 물장수’ △중앙로 꽃집 앞 ‘소식을 전하는 행복한 우체부’ 등 총 6곳에 6점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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