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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 열린다

2017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한마음축제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대야면 소재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5-10 09:44:19 2017.05.10 09:44: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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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군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한마음축제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대야면 소재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군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연화)가 주최하고 지역아동 센터연합회(회장 박영국)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군산시 전체 5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먹을거리로 행복한 잔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놀이체험 부스에는 날아라 고무신, 물총쏘기, 소원나무에 소원을 말해봐, 바람개비 만들기 등 13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을거리 부스에는 떡볶이, 치킨강정, 핫바, 과일컵 등 10종의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여 이날은 맘껏 뛰어놀고 맘껏 먹을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아동복지시설로 아이들이 가정과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어울릴 수 있는 쉼터”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방과 후 아동들이 바르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에는 5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48명의 전문분야 아동복지교사를 센터에 파견하여 1300여명의 아동에게 생활지도는 물론 기초영어, 독서지도, 음악, 미술, 체육활동, 야간 돌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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