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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상담 ‘희망 나르샤’ 운영

소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석)는 복지허브화 지역특수시책으로 오는 24일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복지소외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5-25 10:28:11 2017.05.25 10:28: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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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석)는 복지허브화 지역특수시책으로 오는 24일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복지소외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상담확대를 위한 것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이동상담소를 통해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어 날아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 나르샤’라는 이름을 붙였다. 상담 내용으로는 복지관련 복지시책안내 홍보, 복지대상자 상담,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제까지 관련 복지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하는 데 이 사업 운영에 큰 의의가 있다. 소룡동행정복지센터가 첫 번째로 찾은 이동상담실은 소룡동 관내 신도시 아파트로 복지관련 홍보물과 홍보물품 배부, 각종 복지제도 지원기준 등 주민들의 욕구에 맞게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적극 부응하여 상담소 운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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