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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정광수)는 1일 조촌사거리 일대에서 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 이미지 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군산지사 직원들은 근무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거리 청소와 함께 반부패, 청렴의식의 확산과 더불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대한민국 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이날 이들은 공단에서 실시중인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추진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해 금연치료 지원 등 공단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정광수 지사장은 “공단이 2년 연속 정부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개개인들의 높은 청렴의식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청렴과 윤리의식을 더욱 생활화하여 공단 문화로 완전히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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