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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마을 무질서 더 이상 방치 없다

군산시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시간여행마을의 불법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26 09:41:59 2017.06.26 09:41: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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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시간여행마을의 불법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따라서 이곳에서의 불법주차 및 광고물,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이 집중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선도지역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관계공무원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왔으나 오히려 특정지역은 위법사항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이는 관광객들의 불편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 및 관광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단속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는 교통행정과, 건축경관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월명동 그리고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7월부터 계도활동과 강력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계도와 단속은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기초질서가 확립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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