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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노후화’ 월명공원 공도교 신규 개설

시민들의 힐링공간 월명공원 산책로 내 공도교가 시설 노후화로 철거되고, 친환경적 경관으로 재탄생 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7-03 11:08:21 2017.07.03 11:08: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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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힐링공간 월명공원 산책로 내 공도교가 시설 노후화로 철거되고, 친환경적 경관으로 재탄생 된다. 월명공원 내 점방산과 설림산을 연결하는 공도교는 확 트인 수변경관과 시원한 산책로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정밀 안전진단 결과, 시설 노후화 등의 이유로 ‘D’등급 판정을 받아 보수·보강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여기에 월명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이후 좁은 폭으로 인해 장애인 및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쳐왔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현재 사용 중인 공도교를 철거하고 새로이 개설함으로써 월명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제방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로 재해·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공도교를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경관으로 조성하기로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 수도과 관계자는 “공도교의 확장 개설공사 기간 동안 제방의 통행제한이 불가피하여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교량 개설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요지점에 안내 표지판 및 시설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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