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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투명한 공직문화 앞장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 직원들은 최근 2회에 걸쳐 다산초당 및 윤선도전시관 등 청렴유적지를 견학하며 청렴결의를 다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7-21 11:07:17 2017.07.21 11:07: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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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신) 직원들은 최근 2회에 걸쳐 다산초당 및 윤선도전시관 등 청렴유적지를 견학하며 청렴결의를 다졌다. 이번 견학은 수송동 전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청렴유적지 견학을 통해 청렴한 선조들의 일생과 청렴관을 되새기고 평소 공직생활에 청렴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송동 청렴동아리는 예산 바르게 집행하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하기 등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특히 월별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청렴문구를 새겨 넣은 청렴계단, 시(詩)를 활용한 청렴배너, 민원인용 청렴 봉투 제작 등 활발한 청렴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견학은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의 기회는 물론 청렴인물 탐구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청렴도를 점검하고 새로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청렴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청렴한 세상을 만들 수 없다”며 “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함께 걷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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