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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 윤석봉 씨 솔선수범 환경정비 ‘훈훈’

삼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윤석봉(54) 씨의 선행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8-14 09:41:51 2017.08.14 09:41: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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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윤석봉(54) 씨의 선행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씨는 지난 7월부터 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공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윤석봉 씨는 최근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삼학동 금광공원 및 소공원의 잡초제거 및 공원 시설물을 직접 정비했다.  최근 서해대학 소유의 공한지는 무성한 잡풀과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었으나 윤 씨가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덕분에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윤석봉 씨는 “작은 일이지만 깨끗하고 쾌적하게 변하는 마을을 보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미력한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자 삼학동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 봉사를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 더 나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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