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주선태)은 지난 1일과 2일 소룡동행정복지센터, 소룡초등학교, 군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족과 함께 여수로 떠나는 행복나들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15가구(한부모, 다문화, 새터민 등)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1박 2일 여수로 떠나는 행복한 가족여행 사업을 진행하여 불꽃 크루즈,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 체험 등을 진행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주선태 공장장은 “도전·헌신·정도를 담아 글로벌 한화로 도약한다는 핵심가치와 함께 더 많은 영역에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가족들에게 멋진 추억을 제공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의 나들이사업, 지역명소 환경정화사업,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및 김장 담그기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