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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노후·위험 간판 철거

군산시가 주인 없이 흉물스럽고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도심 속 노후, 위험간판 철거에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9-04 10:02:57 2017.09.04 10:02: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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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주인 없이 흉물스럽고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도심 속 노후, 위험간판 철거에 나섰다. 시는 홈페이지 공고 및 읍면동 주민센터 홍보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무연고 노후간판 등에 대한 철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점포의 폐업이나 이전 등을 이유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그대로 방치돼 있는 위험간판 등이 해당된다. 시는 노후 위험간판이 산재해 있는 원도심 일원(월명동, 해신동, 중앙동, 삼학동, 흥남동, 신풍동 관할구역)을 대상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화 된 간판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10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기만 건축경관과장은 “이번 간판 철거가 도시미관의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무연고 노후간판 및 위험간판 철거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청서는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 및 해당 동에서 받아 작성해 건축경관과 광고물계나 해당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경관과(454-3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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