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삼계탕(대표 임경식)은 지난 20일 중앙동(동장 박용진)과 함께 소외계층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팔삼계탕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어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식사대접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어르신들은 보양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며 따뜻한 관심과 호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경식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해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작은 힘이나마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용진 동장은 “지역사회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중앙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