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동장 김선자)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주요 도로변 화단에 국화를 식재했다. 지난 22일 실시된 이번 식재 작업은 통장협의회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삼학동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산사거리~금광삼성아파트, 삼학대우아파트~삼학주공아파트, 동 주민센터~금광초교까지 총 13개 구간 1400m의 도로에 국화 2100주를 심었다. 김선자 삼학동장은 “관내 주요 도로변에 국화를 식재하여 꽃향기가 가득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과 귀향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