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11일 연맹 회의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하영태 고문이 ‘태극기 유례와 국기애용’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국기사랑과 안보의식 강화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신입회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가졌다. 박충기 회장은 “태극기가 지닌 깊은 뜻을 우리 모두가 가슴에 아로새겨 국기사랑 운동으로 번져 나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보의식이 한층 더 공고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