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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Happy Food 5호점 탄생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지곡동 군산의료원 인근에 소재한 외식업체 ‘최종희 부뚜막(대표 최종희)’과 ‘Happy Food’사업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0-17 09:38:40 2017.10.17 09:38: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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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지곡동 군산의료원 인근에 소재한 외식업체 ‘최종희 부뚜막(대표 최종희)’과 ‘Happy Food’사업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수송동행정복지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Happy Food’ 사업은 관내 외·간식업체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써 이번 협약을 통해 ‘최종희 부뚜막’은 수송동 Happy food 사업의 다섯 번째 업체가 됐다. ‘최종희 부뚜막’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경로당에 갈비탕과 김치전골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월 지원하고 동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연계하고 Happy food 사업을 홍보·전파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펼치게 된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경로당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최종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도움을 받는 분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주변에는 수송동의 품격을 느끼게 해주셨다”고 전했다. 최종희 대표는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에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라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지인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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