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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 안보강연회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지회장 박충기)는 13일 지회 교육관에서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1-13 16:35:02 2017.11.13 16:35: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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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지회장 박충기)는 13일 지회 교육관에서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보강연회에는 한수연 전북통일교육센터 통일강사·경찰서 안보강사를 초청해 ‘지키자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 강사는 이날 중국을 비롯한 한반도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를 설명하고, 내가 통일의 주역이며 선도자로서 통일된 한반도는 동북아의 중심이자 한국 속에 세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부당성과 한계성을 설명했고, 이어 북한에서 핵실험 등을 강행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등 미온적인 자세를 지적하며 국가안보는 국민의 생명이라며 안보 불감증에서 깨어나야 한다며 국민 안보의식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의를 청취한 회원들은 “북한의 실상을 탈북민 강사를 통해 직접 들으니 더욱 실감하며, 현재 안보상황에 대한 생생한 강의로 국가안보와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충기 지회장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분단된 조국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시간이었으며, 국가관, 안보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 준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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