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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강희성 총장)은 5일 서수면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4가구를 방문해 한국GM의 후원을 통해 각 연탄 300장과 쌀 50kg씩을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과 쌀은 호원대 총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 서수면 이장단이 함께 전달했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겨울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삼규 서수면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호원대학교 사회봉사단 봉사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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