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면장 서동석)은 지난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 시설을 방문했다. 면 직원들은 산타복장을 입고 간식과 선물 꾸러미 등을 들고 관내 어린이들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숲에온어린이집 원장은 “군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성탄절의 꿈과 사랑을 전달해 준 성산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동석 성산면장은 “군산의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작지만 정성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