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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 환경미화원 100여명은 군산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무술년을 보낼 수 있도록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된 미장지구에 대한 특별청소를 진행했다. 서해환경 소속 미화원들은 이번 청결활동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운반 업무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군산을 가장 깨끗한 도시로 만든다는 일념으로 겨우내 관리되지 않은 청소 사각지대의 쓰레기 수거에 참여했다. 이날 특별청소를 통해 미장지구 내 주요도로변 및 공한지에 버려져 있던 각종 쓰레기 30여 톤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깨끗한 군산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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