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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무서 신청사 내년 6월 완공 예정

미장동에 새 둥지…지난달 착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3-26 10:30:57 2018.03.26 10:30: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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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무서가 미장동 시대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최근 군산세무서에 따르면 신청사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신청사는 미장동 525번지 7029㎡의 대지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5189㎡)로 지어진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좁고 불편했던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 아니라 민원인들의 교통 및 이용편의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0년에 지어진 군산세무서는 낡고 노후한데다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불편이 야기됐고 이에 따라 청사 이전 신축 사업이 결정된 바 있다. 군산세무서 관계자는 “현 건물이 안전등급에서 낮은 평가(D등급)를 받았고 또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청사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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