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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해수욕장 일원 교통문제 해결한다

시, 선유도 내부 관광로 개설사업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4-04 09:39:35 2018.04.04 09:39: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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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발생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유도 내부 관광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60억 원(국비 128, 도비 16, 시비 16)을 확보했으며, 내부도로 총 2.49km 중 가장 시급한 선유도 해수욕장 진입을 위한 도로(1공구:선유2교차로~선유도해수욕장, 0.59km)공사를 2017년 11월 착공해 올해 해수욕장 개장 전에 준공 예정이다. 현재 시 교통행정과에서 추진 중인 주차장 조성공사(주차대수: 334면 규모)와 동시 준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1공구 준공에 따른 교통흐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로폭원 및 통행방법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2공구(선유2구 여객선선착장~선유1)공사를 착공한다. 3공구 구간은 망주봉 배후 어항인 선유3구항 진입을 위한 도로(선유도해수욕장~선유3구항, 1.5km)로 현재 다른 지역의 해수욕장과 비교할 때 자연조건은 우수하지만 각종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을 직시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검토 중인 해수욕장 배후부지의 개발계획 등과 연계 노선 등을 결정한 후 2020년 착공해 2021년까지는 전 구간에 대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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