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김혜경 부장이 15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2018 사회복지관의 날을 맞아 진행한 유공자 표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혜경 부장은 17년 동안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섰으며 라현숙 봉사자는 11여 년간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라현숙 개인 봉사자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김혜경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사의 책임을 실현하고, 이웃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