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군산시 노후 주택 안전점검 위탁용역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6-04 16:02:39 2018.06.04 16:02:3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20년이 경과해 노후도가 심한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위탁용역’을 시행한다.이는 시설물 안전관리가 가능한 의무관리 단지와 달리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점검과 보수보강이 힘든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점검으로 공동주택의 기능유지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5개월간 사업비 1억 4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현재 21개 단지의 1차 현장조사가 완료됐다. 기울기와 균열 폭의 진행상황 파악을 위한 2차 현장조사는 용역 완료 한 달 전 시행할 예정이며, 안전점검 용역 중간보고회를 7월중 개최해 중간점검에 나선다.아울러 9월로 예정된 최종보고회 후 각 단지의 입주민과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점검결과와 안전사고 우려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보수・보강 방법을 통지해 자발적인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군산시 관계자는 “노후화로 세심한 주의・관찰이 필요하며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안전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