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supportEmptyParas]--> <!--[endif]-->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지난 9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위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행복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어린이행복예산 및 아동친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으로, 2019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제2회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어린이들의 행복에서 더 나아가 시민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 돌봄, 놀 권리, 부모교육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내달 13일과 14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부모교육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을 주제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제2회 컨퍼런스 및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방정부협의회 57개 회원도시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