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브리셀주얼리를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로 선정된 브리셀주얼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할 예정으로,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긴급구호비, 의료비, 주거비, 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브리셀주얼리 조치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착한가게 선정 및 인증현판 전달은 연중 추진될 예정이며, 정기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 일반 업체는 흥남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계(☎454-74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