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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1-20 09:41:15 2018.11.20 09:41: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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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소룡동(동장 문정만)이 겨울철 난방비 증가와 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자체계획을 세우고 내년 2월 28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알리고,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인적자원망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통장단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다.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공적지원 연계(맞춤형 급여, 차상위, 긴급 지원 등)를 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기준초과로 인해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대상자에게는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총동원해 대상자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문정만 소룡동장은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서비스가 절실함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이 없도록 관내 인적안전망을 총동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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