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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첨단농업 실습 임대농장 조성한다

귀농·귀촌체험공간, 치유 숲 테마공원 조성 등 일자리 창출에 노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08 14:59:49 2019.02.08 14:59: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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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로 거듭나기 위해 스마트팜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첨단농업 경영실습을 위한 지역적 거점을 형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군산시에는 올해 7.6ha의 군부대 부지에 첨단농업 실습 임대농장 조성과 더불어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창업·교육 복합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익산시에 가족실습농장과 연계해 첨단농업 실습임대농장 조성하고 임실에는 청년창업 교육생을 위한 첨단농업 실습 임대농장 조성한다.

 

첨단농업 실습 임대농장은 올해 6월까지 1.2ha(6개소)를 조성할 예정으로 가장 큰 지역 거점이 될 것이다. 또 2022년까지 점차적으로 예비농업인 실습·실증 재배포장, 귀농·귀촌체험공간, 치유 숲 테마공원, 동물보호센터 등을 신축해 농업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첨단농업의 지역적 거점을 도내 곳곳에 조성해 청년농과 귀농인들이 첨단농업을 손쉽게 접하고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교육부터 기술혁신까지 첨단농업을 전반적으로 어우르는 국가적 거점과 연계해 첨단농업 육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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