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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동 주민센터는 13일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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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과 주의사항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관련 정보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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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9개월간 진행될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창출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로 환경의 개선과 제초작업, 상습 불법투기 지역 정화활동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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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개정동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사회 봉사 기회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환경정화에 기여하는 만큼 활발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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