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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새마을금고는 20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로 모은 백미로 흥남동주민센터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강새마을금고 좀도리부녀회와 직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미10kg 80포(2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재열 금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연2회), 백미 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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