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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임준·홍진웅)는 20일 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에서 교육, 문화, 환경 등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통합 사회보장급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시작 전 변경 위원 3명에 대한 소개가 있은 후 올해 군산시 지역사회보장 현안사업에 대한 심의 및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군산’을 목표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년~2022년)을 연차별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에게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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