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난 12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체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계 구축으로 통합사례관리업무에 대한 이해와 읍면동 관리자와 담당직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매뉴얼 교육, 맞춤형 복지 우수사례 발표, 서민금융 지원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총괄 교육을 실시한다.
김장원 주민생활지원과장은“앞으로도 교육을 실시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와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