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5일 진포사거리 일원에서 ‘제27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군산시 안전보안관,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약 70여명이 참여 했다.
이날 켐페인에서 국가안전대진단 리플릿과 주택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안전신문고 이용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오는 20일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시민 스스로 점검하고 위험요소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20일 실시되는 화재대피 훈련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