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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동,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 개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18 09:29:44 2019.03.18 09:29: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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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성동이 최근 저장강박 가구에 민관협력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미성동에 소재한 저장강박증 가구 이O주(62세)의 건강이 우려됨은 물론 이웃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집 안팎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는 군산장애인복지관 직원,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장병, 미성동 예비군중대원 포함 총 30여명이 힘을 모아 총 40톤(5톤차량 8대분)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김성일 미성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함께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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