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조모 대상으로 ‘맘(mom)을 위한 원데이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맘(mom)을 위한 원데이 특강 프로그램은 출산장려, 일과 가정의 양립의 균형 실천 및 양육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과 고령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계획했다.
가족을 위해 잠시 잊고 있었던 잠재적 재능 개발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육아와 살림에서 벗어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롯이 어머니와 조모만을 위한 문화생활 & 양육지원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와 조모만을 위해 부모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원데이 특강을 준비했다.
서영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또는 조모 대상으로 실시돼 가족과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다채로운 원데이 특강을 준비해 워킹맘 등에게 시간적·접근성의 제약을 해소,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