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해 준 기업 및 가게 7곳에 착한가게 인증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날 현판식을 통해 착한가게의 매출액 일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적립이 되고, 적립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 선순환 효과를 얻게 됐다.
이숙자 153부대찌개 대표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고석권 옥서면장과 나신환 협의체 위원장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옥서면에 착한 나눔이 순환되어 복지사각지대도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