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문제 해결

군산시, 지자체 합동평가 브레인스토밍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01 09:50:02 2019.04.01 09:50:0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문제 해결하는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 )’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레인스토밍은 창조적 집단 사고법을 말하며,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201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중 정량평가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추진했다.

 

이 기간 동안 25개 부서의 담당계장과 담당자 101명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에 대비해 자치행정국장의 주재로 정량평가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다.

 

이 회의에서 지난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정량지표에 대해 체계적인 추진방안과 초기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됐다.

 

또 전북도가 해당 지표를 사전점검에 목표값의 과다 설정과 실정에 맞지 않는 지표에 대해서 전북도에 적극 개선도 건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지자체 합동평가 중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지표 담당 부서 18곳을 방문해 업무 연찬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올해 말 지자체 합동평가 전라북도 결과 통보 기준에 따라 주요업무 자체평가 부서장 평가 시 부서별 가감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행정이 필요한 현실로, 적극적 행정이 필요하고 지표 매뉴얼을 숙지해 전북도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표별 실적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