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전통시장 내 청예우에서 2일 관내 경로당 회장단에 식사를 제공했다.
청예우는 착한가게로 등록된 업소로 지난해 12월에도 노인 3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시덕 청예우 대표는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야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귀영 대야면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한 조시덕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관내 주민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