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은 지난 9일 주민과 함께 관내 주요도로변에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했다.
옥서면을 상징하는 포토존과 공항인근 마을과 면사무소~미공군부대 가로변에 무궁화 식재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나라꽃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등 자생단체가 적극 동참했다.
김일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봄꽃에 잊혀져 가는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