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전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점검 나서

오는 22일까지 순차적 진행…군산지역 7곳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5-17 13:56:50 2019.05.17 13:56:5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북도는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표관광지, 관광자원개발사업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14개 시·군에 있는 83개소 사업장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주 덕진공원 조성사업 등 2개 사업, △군산 근대문화도시 등 7개 사업,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 등 6개 사업,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등 6개 사업, △옛다솜 이야기원 등 7개 사업과 벽골제 등 3개 사업, △삼례문화예술촌 등 6개 사업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는 시군과 함께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동시에 관광자원개발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총괄과장을 중심으로 한 점검반을 14개반 32명으로 구성, 실시설계와 공사추진 상태, 적정시공 실태 등을 집중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또 재정투자심사와 토지매입, 부지 점·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과 시군비 확보, 예산집행상황 등도 점검대상이다.

 

업별로 점검표를 작성하고,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사업부진으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윤동욱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