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자치행정국 간부공무원이 20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시온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직자로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 확산차원에서 실시됐다.
이 날 김인생 자치행정국장과 10명의 과장급 공무원은 요양시설 내․외부 환경정비와 위문품 전달과 함께 여가활동을 함께했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는 공직자의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소속 과장급 공무원들은 연 2회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 내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