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21일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나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전총괄과 직원 24명은 복지관 식당에서 400여명의 배식과 설거지, 주변 환경정화 등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배식봉사와 주변 시설 청소등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임춘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방문 봉사활동을 통하여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자로부터 시설물 안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해소를 위해 현장 안전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